장원영 한남동 고급빌라 유엔빌리지 루시드하우스 위치 금액 투자 시세차익

 

장원영, 유엔빌리지 ‘루시드하우스’ 74평 단독 매입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초고급 빌라를 137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유명인 거주지로 잘 알려진 곳이지만, 이번 거래는 규모·위치·매입 방식까지 모두 화제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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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선택한 곳은 ‘루시드하우스’

장원영이 매입한 곳은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 ‘루시드하우스’입니다.

김태희가 비와 결혼하기 전 거주했던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총 15가구만 들어선 초저밀 단지로, 두 동으로만 구성된 프라이빗 구조가 특징인데

• 전용 약 74평대
• 한강 조망 가능
• 남산 뷰 확보
• 단지 전체가 고급 감성으로 설계된 빌라형 레지던스

유엔빌리지에서도 ‘단독주택급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여기는 유명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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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빌리지 중심부, 한강·남산 뷰 동시 확보

루시드하우스는 유엔빌리지 중심 라인에 위치해 있습니다.

 

• 한강과 남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고지대
• 외부인 출입이 쉽지 않은 단지 구조
• 고급 단독주택과 고급빌라가 밀집된 프라이빗 블록
• 카메라 접근이 어려운 동선 구조로 유명

이 지역은 연예인·재벌·외국 대사관 직원 등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초상위 주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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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억 ‘현금 매입’으로 더욱 주목

등기부 등본에 근저당권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장원영이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일반 고급빌라 거래에서도 흔치 않은 방식으로,
그만큼 자산 여력이 탄탄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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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림통상 대표 ‘이지용’ 소유였던 곳

이번 거래의 매도인은 DL그룹 2세인 이지용 전 대림통상 대표인데요.

루시드하우스는 초기 분양가가 이미 40억 원을 넘었던 초고가 단지로,
고급 주거지에서 오랜 기간 가치가 유지되는 대표적인 빌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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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도 살았던 그 빌라

루시드하우스는 연예계에서 이미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요.
특히 김태희가 비와 결혼하기 전 거주했던 곳으로 김태희는 당시 6년 만에 20억 시세차익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 2012년 약 43억 원에 매입
• 2018년 64억 원에 매도
• 약 6년 만에 20억 원 시세 차익 기록

유엔빌리지 내에서도 희소성과 선호도가 높은 입지 덕분에
매입 후 가치 상승 폭이 꾸준히 나타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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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에서도 가장 ‘조용하지만 강한’ 자리

장원영의 이번 선택은 단순한 고급 주거지 매입을 넘어서,
유엔빌리지 핵심 입지 + 초저밀 단지 + 조망권 + 연예인 선호도까지
모든 조건을 갖춘 ‘프리미엄 선택’으로 평가됩니다.

 

유엔빌리지는 일반 아파트와 달리 거래량이 많지 않아 희소성이 높고,
루시드하우스는 그중에서도 상징성이 있는 소수 단지라는 점에서
당분간 가치가 유지되거나 더 높아질 가능성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