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 논현동 건물 위치 어디 7년 만에 337억 가치 상승
학동역 바로 앞 대지…왜 이렇게 올랐을까? 수능 수학 강사로 잘 알려진 현우진 씨가2018년 강남 논현동에서 매입한 부동산이 약 7년 사이에 두 배 가까운 가치 상승을 기록했다.단순한 시세 차익이 아니라, 부지 매입 이후 임대·철거·신축까지 직접 개발을 진행하며건물 가치를 끌어올린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320억에 사들인 대지, 현재 평가가 약 650억부동산업체 분석에 따르면 현우진 강사는 2018년 초,논현동 대로변 준주거지역 부지 약 1,034㎡(313평)을 약 320억 원에 매입했다.최근 동일 입지의 거래 사례가 평당 2억 1천만 원 선에서 형성되어 있어이를 적용하면 현재 이 부지의 가치는 약 657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결과적으로 7년 반 만에 약 337억 원의 차익이 기대되는 셈이다.임대 운영..
2025.11.23